인텔은 4일 보급형 중앙처리장치(CPU)인 800Mhz급 셀러론 프로세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출시된 셀러론 프로세서는 주변 장치와 PC와의 데이터 전송속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저가형 데스크탑 PC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100Mhz 급의 시스템 버스를 채택했다.
이 프로세서는 오는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되는 전자통신 전시회인 CES 전시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국제 도매가격은 1천개 구입시 개당 170달러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