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빈중국 대사 "일본 우경화 우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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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리빈(李濱) 주한 중국대사는 18일 CBS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해 "한국과 중국은 과거 일본 군국주의에 의해 침해를 받았다"며 "일본은 과거사에 대해 똑바로 인식하고 사죄할 것은 진심으로 사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리 대사는 "중국도 최근 일본의 우경화에 대해 아주 큰 우려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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