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훈련기관] 중소기업청 소상공인 지원센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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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이 1999년 2월 개설한 공공 창업지원기관으로 전국에 50곳이 있다.

센터마다 전문 상담사가 5명씩 배치돼 창업에 관한 상담과 융자알선을 무료로 해준다. 종업원 10명 이하의 제조업체나 식당.상점 등 점포 창업에 관한 창업.경영자문을 한다.

창업강좌.적성검사에서부터 사업아이템.입지선정까지 도와주고 프랜차이즈 가맹,점포 임대차 등 까다로운 계약서 작성도 대행한다.

창업 후에도 지원을 받는다. 은행 융자는 조건이 되면 최대 5천만원까지 알선한다.

지역별 센터의 연락처는 중기청 홈페이지(http://www.smba.go.kr)에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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