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12일 한국중공업에 대한 공개입찰에서 주당 8천150원, 총액 3천57억원을 써 내 한중의 새로운 주인이 됐다. 두산(斗山)은 재계 순위 12위(자산순위)로 올해로서 창업 104년을 맞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기업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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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 12일 한국중공업에 대한 공개입찰에서 주당 8천150원, 총액 3천57억원을 써 내 한중의 새로운 주인이 됐다. 두산(斗山)은 재계 순위 12위(자산순위)로 올해로서 창업 104년을 맞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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