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댈러스 구단주 8일동안 3번 벌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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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의 마크 큐번 구단주가 비신사적인 행동으로 8일동안 3차례나 벌금을 냈다.

NBA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시애틀 슈퍼소닉스와의 경기에서 자기 구단 선수인 숀 브래들리에게 파울을 선언한 심판에게 야유를 보낸 큐번에게 2만5천달러(약 3천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이에 앞서 큐번은 18일 시애틀전에서도 판정에 불복, 심판에게 야유와 욕설을 퍼붓다 1만5천달러의 벌금을 무는 등 8일동안 3차례에 걸쳐 모두 4만5천달러의 벌금을 물게 됐다.(댈러스 미 텍사스주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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