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 오릭스에서 뛰는 이대호(30)가 13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요미우리와의 시범경기에서 4번타자·1루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대호는 상대 선발 사와무라 히로카즈와 세 차례 대결에서 모두 범타로 물러났다. 사와무라는 지난해 11승11패 평균자책점 2.03을 기록하며 센트럴리그 신인왕에 오른 투수다. 이대호는 시범경기 타율이 2할1푼4리에서 1할7푼6리(17타수 3안타)로 떨어졌다. 오릭스는 0-4로 졌다.
일본프로야구 오릭스에서 뛰는 이대호(30)가 13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요미우리와의 시범경기에서 4번타자·1루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대호는 상대 선발 사와무라 히로카즈와 세 차례 대결에서 모두 범타로 물러났다. 사와무라는 지난해 11승11패 평균자책점 2.03을 기록하며 센트럴리그 신인왕에 오른 투수다. 이대호는 시범경기 타율이 2할1푼4리에서 1할7푼6리(17타수 3안타)로 떨어졌다. 오릭스는 0-4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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