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동남아 유학생에 장학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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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부영그룹 이중근(71·사진) 회장이 설립한 재단법인 우정교육문화재단(이사장 윤형섭)은 27일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태국, 스리랑카, 동티모르 등 동남아지역 6개 국에서 우리나라로 유학 온 대학생 2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재단은 2010년 1학기부터 한국으로 유학 온 동남아지역 국가 학생들 중 학업성적이 우수 한 학생을 위주로 장학생을 선발해 1인당 300만원씩, 연 2회에 걸쳐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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