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성적이 상위권과 중워권 대학을 판가름! - 광주 정일기숙학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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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대학에 자녀를 보내고 싶은 것은 모든 학부모의 공통된 마음일 것이다. 사교육기관에서 많은 학생들을 지도한 경험을 살려보면, 중상위권(상위 15~30%) 학생들의 성적을 좌우하는 것은 다름 아닌 수학이다.

따라서 중상위권에서 상위권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수학을 공부하는 방법을 소개한다면, 절대로 하루도 빼놓지 않고 차근차근 공부하여 문제집 한 권을 완벽하게 풀어보라는 것이다. 일단, 한 권의 문제집을 모두 풀고 난 후, 다른 문제집에 도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위권(상위 3~15%) 학생들 중 수학 때문에 고민하는 학생들은 지금이라도 문제집 세 권 정도는 완벽하게 풀어본다는 각오를 가져야 한다. 상위권 학생들은 틈나는 대로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도 성적을 올리는 좋은 방법 중의 하나다. 학력평가 시험은 실제 수능의 형태와 유사한 문제들이므로, 교육청 홈페이지 등에서 출력해서 연습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서울대를 포함한 이른바 SKY라 불리는 3개 명문대학의 입학정원은 1만여명에 불과하다. 3개 상위권 대학을 제외한 서울 12개 대학의 입학정원은 4만여명이다. 2012학년도 수능시험 응시자는 65만명이었다. 이중 5만명만이 서울에 있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대략 상위권 7%가 돼야만 서울에 있는 대학 진학이 가능하고, 이 중에서도 인기학과에 진학하려면 상위권 3%정도는 돼야 한다.

현행 수능시험은 언어, 외국어, 수리(수학), 탐구(사회ㆍ과학) 4개 영역이다. 특히 탐구는 1개영역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사회의 경우 10여개 과목으로 세분돼있다. 이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3~4개 과목을 선택한다.

과학도 4개과목이지만, 3~4 과목을 선택해서 응시한다. 일부 학생이나 학부모들은 수학을 포기하고 진할할수 있는 대학을 선택하기도 하지만,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려면 수학은 반드시 필요하다. 지금부터라도 최소 1권은 완벽하게 소화한다는 각오로 꾸준히 공부한다면 수능을 치루는 11월을 따듯하게 맞을 수 있을 것이다.

도움말: 권오식 원장 (광주 정일기숙학원)
문의: 031-719-9944
홈페이지: (www.ejungil.com)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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