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섬유패션축제 12일 개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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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섬유패션산업의 재도약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제4회 부산섬유패션대축제가 12~15일 동래구 온천동 허심청에서 열린다.

부산시와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부산지역 섬유의류업체 40개사가 참가한다.

부산섬유패션업체 제품 전시 (허심청 전시장)
,부산컬렉션 (허심청 특설무대)
,제품설명회 (허심청 특설무대)
등이 열린다.

또 부산패션디자인 경진대회.텍스타일 경진대회 입상작 전시.섬유여왕 선발대회.대학졸업작품 발표회 등도 펼쳐진다.

특히 올해에는 섬유패션 대상 수상자도 뽑는다.

부산 = 김관종 기자 <istor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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