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선생님이 눈 맞고 오래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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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부산지방에 눈이 내린 13일 부산 북구 화명동 용수초등학교는 1교시를 ‘눈맞이 시간’으로 정하고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자유롭게 눈을 맞도록 했다. 이날 내린 눈은 기상청 적설량으로는 기록되지 않았다. 기상청은 바닥에 70% 이상 쌓이면 눈으로 인정한다. 부산에서는 지난달 1일 올 겨울 들어 첫눈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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