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서울시 신청사 입주 10월로 연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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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서울시는 6월로 계획됐던 신청사 입주가 10월로 늦춰졌다고 8일 밝혔다. 현재 신청사 공정률은 76.7%로 8월 완공 예정이다. 하지만 전면이 유리 건물이라 여름철 폭우 등에 대한 안전을 확인해야 한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또 신청사 지하 1~2층을 문화역사장으로 바꾸는 계획을 확정하지 못해 공사와 입주가 지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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