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길 의원
한나라당 고흥길(68·성남분당갑·3선) 의원이 1일 새 특임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 이재오 장관이 물러난 지 225일 만이다. 청와대 박정하 대변인은 “ 언론인·정치인으로서 풍부한 경륜을 토대로 대통령과 국무총리가 지정하는 사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국회와 정부 간 소통 창구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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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고흥길(68·성남분당갑·3선) 의원이 1일 새 특임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 이재오 장관이 물러난 지 225일 만이다. 청와대 박정하 대변인은 “ 언론인·정치인으로서 풍부한 경륜을 토대로 대통령과 국무총리가 지정하는 사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국회와 정부 간 소통 창구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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