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분기 인터넷 구매, 전체 매출의 0.7%

중앙일보

입력

지난 2-4분기 동안 미국 내 인터넷을 통한 상품 구입이 전체 판매액의 0.7퍼센트를 차지, 55억2000만달러에 이르렀다고 미 상무부가 전자 판매에 관한 제3차 보고서에서 31일 밝혔다.

올해 1-4분기 판매에서도 인터넷 구매는 0.7퍼센트를 차지, 52억4000만달러였다.

이번에 발표된 수치는 경제 팽창에 관한 인터넷 사업의 효과를 표명하기 위해 미 상무부가 실시한 과학적 조사의 일부이다.

정부는 우편 판매 업체, 온라인 소매 업체, 가구점, 건축 자재상, 식료품점, 백화점, 의류 업체, 차량 판매 업체 등을 포함한 1만2000여개의 사업체를 조사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