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구단별 신인 계약 현황

중앙일보

입력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 의해 각 팀에 지명된 신인 선수들의 계약 상황에 대해 알아보자.

현재까지 지명된 58명의 선수들 중 22명이 일지감치 계약을 마치고 다가올 00~01시즌에 선보일 준비를 하고있다.

*신인 계약 (한국시간 8월 11일 오전까지의 상황)
지명순위에 따라 나열했고 ( )안은 계약을 맺은 팀이다.
계약 날짜는 미국 현지 날짜이다.

-1라운드

2순위 : 스토마일 스위프트 (밴쿠버) 7월 18일
3순위 : 다리우스 마일스 (LA 클리퍼스) 8월 8일
6순위 : 더마 존슨 (애틀랜타) 7월 14일
7순위 : 크리스 민 (클리브랜드) 7월 13일
9순위 : 조엘 프리즈빌라 (밀워키) 7월 8일
10순위 : 키온 둘링 (LA 클리퍼스) 8월 8일
15순위 : 제이슨 콜리어 (휴스턴) 7월 17일
16순위 : 히다에트 토코글로우 (세크라멘토) 8월 4일
17순위 : 데스먼드 메이슨 (시애틀) 8월 3일
18순위 : 퀸튼 리차드슨 (LA 클리퍼스) 8월 8일
19순위 : 자말 맥글로어 (샬럿) 7월 18일
20순위 : 스피디 클랙스턴 (필라델피아) 7월 19일
23순위 : 드숀 스티븐슨 (유타) 7월 14일
26순위 : 마마도우 은디에 (덴버) 7월 17일
29순위 : 마크 매드센 (LA 레이커스) 7월 5일

-2라운드

31순위 : 댄 랭기 (휴스턴) 7월 17일
40순위 : 하노 모톨라 (애틀랜타) 7월 26일
41순위 : 크리스 캐러웰 (샌 안토니오) 7월 21일
45순위 : 자바리 스미스 (세크라멘토) 7월 17일
49순위 : 제이슨 하트 (밀워키) 7월 8일
53순위 : 다니엘 맥클린턴 (덴버) 7월 17일

*키넌 마틴(1순위), 마커스 파이저(4순위)등의 상위 지명을 받은 선수들이 아직 계약을 맺지 않고 있다.

*밀워키, 휴스턴, 세크라멘토와 같이 지명 선수들과 모두 계약을 끝낸팀도 있지만 시카고와 같이 아직 계약이 지지부진한 팀도 있다.

*특히 1라운드보다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들의 계약이 별로 없다는게 지금까지의 신인 계약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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