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신’ 수능 1개 등급 올리기 프로그램 신청하세요

중앙일보가 진행하는 ‘공부의 신 프로젝트’가 겨울방학을 맞아 ‘5주 만에 수능 1개 등급 올리기’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수능 모의고사에서 언어·수리·외국어 각 영역 3~4등급인 예비 고3·재수생을 대상으로 하는 대입 수험생 특별 프로그램입니다. 영역별로 선발된 학생들은 서울 강남구와 경기도 분당구 일대 학원에서 5주 동안 매주 1회(4시간씩) 학원가 ‘일타 강사’들의 명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습니다. 5주간의 수업을 진행한 후 내년 3월 모의고사에서 성적을 최소한 한 등급씩 올리는 게 목표입니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학부모들은 공부의 신 프로젝트 홈페이지(www.mentorkorea.co.kr)에서 회원 가입 후 신청하면 됩니다. 저소득층 자녀를 입증할 수 있는 학교장 추천서가 있으면 우선 선발합니다.

◆ 대상 예비 고3·재수생(영역별 3~4등급) 언어 100명, 수리 40명(인문·자연계열 각 20명), 외국어 30명

◆ 기간 언어-2012년 1월 4일~2월 1일(매주 수요일), 수리·외국어-2012년1월 5일~2월 2일(매주 목요일)

◆ 장소 서울 대치동 김영준국어논술전문학원(언어), 경기도 분당 이투스 분당고등부전문학원(수리·외국어)

◆ 신청 12월 27일까지

◆ 선발자 발표 12월 31일(개별 통지)

◆ 문의 중앙일보교육법인 02-3789-9395

◆ 참여 강사

· 언어 김영준(비상에듀 대표강사, 김영준국어논술전문학원 원장)
· 수리 자연계열 봉원일·김성진(이투스 고등부전문학원 개념원리 대표강사, 문제풀이 및 피드백 대표강사)
· 인문계열 김현대·김인태(이투스 고등부전문학원 개념원리 대표강사, 문제풀이 및 피드백 대표강사)
· 외국어 이원일·이석(이투스 고등부전문학원 문법·구문 대표강사, 고급독해 대표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