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세종대왕 동상 상업촬영 돈 내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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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앞으로 서울 광화문광장의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 동상을 상업적으로 이용할 때는 사용료를 내야 한다. 서울시는 두 동상에 대한 재산권 관리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인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KDB)에 맡겼다고 4일 밝혔다. 수익금은 사회복지나 호국 사업에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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