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탁구 최강전 8년 만에 부활, 내일 개막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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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2면

◆탁구 최강전 8년 만에 부활, 내일 개막

대한탁구협회는 2003년 이후 중단된 국내 최대 탁구 대회인 ‘탁구 최강전’을 다음 달 1일 부천 송내사회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쇼트트랙 조해리, 윤곡 여성체육대상

한국여성체육회는 올해 겨울 아시안게임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맏언니’ 조해리(25·고양시청)를 제23회 윤곡 여성체육대상 최우수선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9일 발표했다.

◆LIG손보 이경수, 근육절제술로 출전 못해

LIG손해보험은 이경수(32)가 28일 오른쪽 빗장뼈 아래 근육을 일부 잘라내는 수술을 해 한동안 경기에 나갈 수 없게 됐다고 29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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