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씨름, 키로 하나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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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2면

24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2011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에서 1m80㎝의 안태민(현대삼호중공업)과 2m33㎝ 장신 커티스 존슨(미국)이 ‘다윗과 골리앗’의 대결을 했다. 안태민이 2-0으로 이겼다. 경기 전 악수를 나눌 때 당당하던 존슨(위의 사진 오른쪽)은 안태민의 기술을 당하지 못해 맥없이 졌다.(아래) [김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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