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전문 상담원 배치 … 문제점 신속 해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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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균 대표이사

SK에너지(박봉균 대표이사)의 SK주유소가 ‘2011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평가에서 주유소부문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SK에너지는 고객의 마음에 다가가며 고객에게 기대 이상의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으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기업이 되고자 SK 고유의 경영관리체계인 SKMS(SK Management System)의 경영기본이념에 ‘고객가치창출 및 행복에의 공헌’을 명시하고 “지속적인 고객만족을 통하여 고객으로부터 신뢰을 얻고, 궁극적으로 고객과 더불어 발전해야 한다”고 고객행복에 대한 의지를 천명했다.

현장 CS 실행력 제고를 위해 운영 중인 CS 119팀.

SK주유소의 제품 및 서비스를 이용함에 있어 발생할 수 있는 문의 및 고충의 신속한 해결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대한 고객 의견 수집을 위해 ‘SK에너지 고객행복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주요 업무 영역별로 총 50여 명의 전문 상담원을 배치하여 전화 및 온라인을 이용해 전문적이고 친밀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동시에 회사의 다양한 마케팅활동에 대해 고객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한편 박봉균 대표이사는 “SK주유소가 1위로 선정됨을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이 영광을 저희 SK에너지를 신뢰하고 사랑하는 모든 고객분들께 돌리고자 합니다”며 “앞으로도 저희 SK에너지는 사회와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고객이 필요로 하는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며, 항상 고객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고, 궁극적으로 고객행복을 구현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정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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