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우 대표이사신한카드(이재우 대표이사)가 한국표준협회가 진행한 ‘2011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조사 결과 3년 연속 신용카드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신한카드 임원회의실 CEO 좌석 옆에는 ‘고객의 의자’가 있으며, 모든 전자결재 양식에는 ‘최종 결재는 고객님이 하십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는 모든 의사결정의 관점을 고객의 입장에서, 모든 목표는 고객가치를 실현하는 데 두겠다는 CEO의 강력한 의지를 나타낸 것이다.신한카드는 2220만 명의 회원과 시장점유율 25%에 달하는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다.
고객의 날 행사를 펼치는 신한카드.또한 표준협회 주관 ‘한국서비스대상’ 수상 등 2011년 CS 평가기관의 9개 CS상을 받아 고객과 시장으로부터 인정받는 진정한 Mind Share 1등인 카드사가 됐다.
올해에는 ‘고객중심’을 경영의 최고가치로 삼아 ‘차별적인 고객만족 1등 카드사’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이재우 사장은 “변함없이 신한카드를 사랑해주시는 2220만 고객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신한카드는 ‘대한민국 대표 카드사’를 넘어 ‘글로벌 리딩 카드사’로 도약하기 위해 1등 카드사로서 나아가야 할 길을 생각하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오두환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