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C를 이끈다 - 인터파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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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파크, 티켓파크 등 전문 쇼핑몰로 잘 알려진 인터파크. 95년 데이콤 사내 소사장제로 출범한 이후 꾸준한 확장과 발전을 모색해왔다. 전문쇼핑몰과 EC호스팅을 함께 운영하며 쇼핑관련 솔루션개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최근에는 특히 B2B 쪽 진출이 활발하다.

회사 개요대표이사 : 이기형법인설립일 : 1999년 3월자본금 : 126억직원수 : 180명홈페이지 : http://www.interpark.com주주구성 : 이기형(21.26%), 기타주주

사업 추이1997서울문고와 제휴, 인터넷 서점 오픈종합 예약예매 시스템 티켓파크 서비스 1998정보화촉진기금 사업자로 선정인터넷 상점 구축 머천트서버 ''Commerce21''출시전자상거래 토털솔루션 서비스 오픈우체국 전자상거래 시범시스템 사업자로 선정''Commerce21''은 이네트와 공동개발.당시 공급가 198만-1198만원1999쇼핑게이트웨이 서비스 채택코스닥 등록해외전환사채(CB) 1,300만불 조달 성공인터파크 멀티샵 1호 대치동에 오픈게임포털 쇼핑몰 게임파크 오픈도서전화주문 ''콜핑서비스''개시동아TV지분 33%인수동대문 패션상인과 제휴, ㈜인터파크패션 설립컴퓨터 및 주변기기 전문물 피씨파크 오픈다산인터네트와 공동투자로 인터넷경매 esale 출범여행 전문물 투어파크 오픈CB - 이자율 0%. 전환가격 주당 7만8백원인터파크 멸티샵 현재 전국 22개소인터파크패션, 인터파크 EC-SCM솔루션 적용피씨파크, 인터파크 전문쇼핑몰 중 최고수익 창출esale, 2000년 사업 철수여행쇼핑몰은 2000년 B2B전환계획2000전문 마케팅회사 디지털랭크 출범벤처인큐베이팅회사 ㈜비즈웨이닷컴 설립li>전자상거래 체결 전문 자회사 ㈜구스닥 설립디지털랭크, 11개 대기업 공동참여. 각 4억씩 출자

Interpark focus
패션·건설 B2B

골드만 삭스의 보고에 의하면 2004년경에는 B2B시장이 B2C의 10배 수준에 이르게 된다. 인터파크는 패션·건설 B2B시장을 겨냥해 사업을 추진중이다.

인터파크는 패션전자상거래 시장을 위해 자회사 인터파크패션(http://www.ipfashion.com/)을 설립해 의류 생산업체와 전국의 도소매상을 연결하는 섬유 마켓플레이스를 구축했다. 패션정보 서비스업체인 한국패션데이타뱅크를 흡수 합병하고 이어 30여개의 패션관련 업체와 연합체를 결성했다.

전국의 600여개의 디자인·생산 업체, 5000여명의 디자이너와 8000여개의 도매상, 10만여명의 소매상을 연결하고 2001년에는 동남아 패션시장으로까지 진출할 계획.

빌더스넷(http://www.buildersnet.co.kr/)은 인터파크가 동부건설과 공동설립한 벤처법인. 현재 111개 건설업체, 140개 건자재 생산업체가 회원으로 있다. 건설유통시스템에 특화된 거래방식을 개발중이며 커뮤니티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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