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초의 무선 인터넷 서점 개통

중앙일보

입력

최근 當當인터넷서점(www.dangdang.com)과 '靈通'網(www.link tone.com.cn)이 공동으로 중국 최초의 무선 인터넷 서점을 개통했다.

중국어 독자 대상의 최대 인터넷 서점인 當當은 20만종(중국 도서품종 90% 수준) 규모의 중문도서를 제공하게 되며 접속자들은 '靈通'網의 WAP(무선)網 및 WEB(유선)網을 통해 當當 인터넷서점의 도서정보 열람과 인터넷 쇼핑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관련전문가들은 현재의 WAP 기술이 주로 무선통신 사용자를 위한 정보검색 서비스 방면으로만 이용되고 있지만 그 외의 활용영역이 다양하여 거대한 발전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중국경제시보 1면)

* 본 정보는 한중경제교류중심 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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