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슨통신 등 5개사 제3시장 지정 신청

중앙일보

입력

컴슨통신 등 5개사가 제3시장 신규 지정을 위한 신청서를 증권업협회에 제출했다.

증권업협회는 19일 컴슨통신과 두솔코리아, 애드넷, 드림텍, 삼보지질 등 5개사가 최근 제3시장 지정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제3시장 지정을 신청한 회사는 모두 90개사이며 이중 76개사의 지정이 승인되고 10개사는 심사를 받고 있다.

컴슨통신은 가정용 초소형 무선전화기를 생산하는 업체이며 두솔코리아는 텔레보드 판매업체이고 애드넷은 홈페이지 제작업체다.

또 드림텍은 허브넛트 등 트레일러를 제조하는 업체이며 삼보지질은 교랑 기초공사 등을 하는 건설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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