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동성, 1-5월간 대외수출 34.7% 증가

중앙일보

입력

광동성 대외경제무역합작청에 의하면 금년 1-5월간 광동성 대외무역이 지속 커다란 증가를 보이고 있다 함.

세관통계에 의하면 1-5월간 광동성 대외교역은 635.5억으로 전년대비 30.3%의 증가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그중 수출이 348.5억, 수입이 287억으로 각각 34.7%, 25.4%의 증가율을 기록.

이같은 수출의 호조는 안정적인 정책운용과 농공업의 착실한 성장 때문이며, 수입의 증가는 가공무역 발전이 그 주요원인으로 그밖에 일본, 한국, 싱가폴, 홍콩등 아시아 국가의 경제회복과, 미국등 서방 주요국가의 경제가 지속 양호한 성장을 보이고, 세계 무역 수요증가등 양호한 국제환경 때문이라고 평가.

(월항신식일보)

* 본 정보는 한중경제교류중심 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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