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도시주민 신용카드 휴대율 42.3% 수준

중앙일보

입력

중국 사회조사사무소가 북경, 상해등 전국 6대도시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신용카드 관련 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중 42.3%가 신용카드를 휴대(17%는 2장이상 휴대)하고 있으며 카드를 소지한 목적은 76%가 편리성, 15%는 현금소비 관념의 변화, 9%는 유행추구 때문인 것으로 나타남.

한편 조사 대상자의 45%는 카드사용시 생각보다 편리하지 않다고 응답했으며 16%는 소지는 하되 사용해본 적은 없다고 응답.

(경제참고보 4면)

* 본 정보는 한중경제교류중심 제공입니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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