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뜨린 뮐러 플라워 전문가 과정 수강생 모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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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동 ‘까사스쿨’에서 다음달 8일 개강하는 ‘까뜨린 뮐러 플라워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프랑스 파리 ‘에콜 아티스틱 드 까뜨린 뮐러(Ecole Artistique de Catherine Muller)’와 똑같은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는 과정이며, 꽃꽂이뿐 아니라 꽃가게 운영을 위한 원가계산법·마케팅 전략 등도 가르친다. 과정 이수 후에는 프랑스 본교와 동일한 수료증이 수여되고, 본교의 후속 과정(Diploma)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수업은 매주 화·목요일 주 2회로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총 50회에 걸쳐 진행된다. 수업료는 870만원. 강좌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무료 설명회가 31일 오후 2시 열리며, 참가 희망자 신청도 따로 받고 있다. 02-3442-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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