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휴대용 플레이스테이션 내달 출시

중앙일보

입력

소니사는 기존의 플레이스테이션 콘솔의 휴대용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다.

PSone이라는 새로운 제품은 휴대폰에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며 이 제품을 가지고 게임과 프로그램을 할 수 있으며 기타 데이터 변경이 가능하다고 한다.

소형 PSX 는 가격이 $142 이며 기존 플레이스테이션 콘솔 크기의 1/3이다. 이 새로운 제품에서 한가지 결점은 닌텐도사의 겜보이와 같은 핸드핼드 게임기기기와 달리 전기를 이용한다는 점이다.

소니사는 PSone을 7월 7일부터 일본에서 출시할 계획이며 이어 가을에는 미국시장과 유럽시장에 발매할 것이라고 한다. 소니사는 새로운 휴대용 제품이 결국에는 기존의 부피가 큰 플레이스테이션을 단계적으로 폐지시키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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