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 동대문·남대문상가 전자상거래 구축자금 지원

중앙일보

입력

제 목동대문·남대문상가 전자상거래 구축자금 215억원 등1,757억원 지원기 관산업자원부구 분기타첨부화일moc2000607-1.hwp□ 동대문·남대문 시장을 첨단 수출기지화하기 위한 자금 투입이 본격개시된다.□ 6. 7(수)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동대문·남대문 시장의 전자상거래기반구축을 위해 215억원이 투입되는 등 총 1,757억원이 산업기반기금을 통하여 추가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에 추가 지원되는 자금은 유통부문 이외에도 부품·소재육성 부문에 300억원,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310억원 등 설비투자 수요가확대되고 있는 분야를 중점 지원할 예정이며, 소요재원은 대출 원리금조기회수분 등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 산업기반기금은 기업에 대한 시설 및 운전자금을 장기·저리로 융자하기위해 산업자원부에 설치된 기금으로 대출조건은 연리 7.5%에 3년거치5년 분할상환이 원칙이다.□ 산업기반기금 융자를 희망하는 기업은 금번 공고에 따라 해당 분야별취급기관에 신청을 접수(6월 중)하면 접수 마감 후 30일 이내에 지원여부를 심사하게 되며, ㅇ 지원이 확정된 기업은 해당기업이 거래하는 은행을 통해 기금을 대출받게 된다.□ 특히, 금번에 신설 지원하는 동대문·남대문시장 전자상거래 구축자금은 동사업을 추진하는「(주)한국의류진흥센터(대표자 : 박규근,전화 : 2236-2114)」가 대한상공회의소에 신청을 한 후 심사를 받아 사업을추진할 수 있다. <별첨> 2000년도 산업기반기금 운영 계획변경 2000년도 산업기반기금 취급기관 현황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