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심천 등 15개도시에 수출가공구 설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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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은 최근 심천,대련,천진,북경,연태,위해,곤산,소주,상해,항주,하문,광주,무한,성도,훈춘 등 15개도시에 대하여 시범적으로 수출가공구 설립을 비준.

이에따라 심천시가 가장 먼저 수출가공구를 龍崗대공업구내에 설립할 것으로 밝히면서 보세구에 대한 원칙을 준용, 대외개방을 확대하는 한편 관리도 강화할 것으로 발표.

심천시는 국외화물이 수출가공구내로 들어올 경우 관세 및 상품검사를 면제하며 수출 쿼터품목외에는 구내 기업이 자유롭게 가공 수출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힘.

(홍콩상보)
* 본 정보는 한중경제교류중심 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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