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방식의 지루함 탈피한 '마계전설', 진화된 웹게임 제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엔틱게임월드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웹게임 ‘마계전설’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엔틱게임월드는 자사 게임포털 ‘게임플루’(age.gameflu.co.kr)를 통해 ‘마계전설’을 즐기는 유저들과 운영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종합하여 보다 나은 서비스와 즐길 거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판타지 온라인 웹게임 ‘마계전설’은 전세계 서비스를 목표로 한국과 중국이 공동 개발한 웹게임으로 아시아 전역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국내에 소개된 바 있다. 이미 인기를 검증 받은 게임인 만큼 국내에서도 오픈 1개월 만에 연일 이슈를 만들며 인기를 끌고 있다.

웹게임 하면 삼국지 또는 무협과 관련된 소재로 만들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뒤집어 버린 ‘마계전설’은 이미 중국, 대만, 일본에서 2000만 유저를 확보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이 같은 성공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도 유저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며 유저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은 한 목소리로 ‘마계전설’의 다양한 시스템에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기존의 웹게임과 달리 웹게임의 주된 공식인 턴 방식을 탈피했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직접 전투에 참여하거나 참여하지 않는 전투의 보고형식으로 본인의 턴을 기다려야 한다는 지루함 마저 없앤 섬세한 구성으로 ‘마계전설’은 실시간 전투 및 던전, 캐릭터 양성 등 기존 웹게임의 틀에서 벗어나 한 단계 진화된 웹게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

㈜엔틱게임월드 노형우 PM은 “마계전설이 인기게임으로 자리를 잡아가면서 엔틱게임 직원들은 새로운 장르 개척으로 우수한 게임을 개발,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다는 데 기뻐하고 있다”라며 “향후 대규모 네트워크 장비 보강으로 더욱 안정적이고 즐거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마계전설’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http://ma.gameflu.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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