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신재민·이국철 오늘 동시 소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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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심재돈)는 신재민(53)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에게 지난 10년간 10억원대 금품과 편의를 제공했다는 이국철(49) SLS그룹 회장의 주장을 확인하기 위해 두 사람을 13일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로 동시 소환한다고 12일 밝혔다. 검찰은 필요할 경우 두 사람의 대질신문도 추진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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