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국민일보 회장 재선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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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국민문화재단은 임기가 만료되는 국민일보 조용기 회장(여의도 순복음교회 원로목사·사진)과 조민제 대표이사 사장을 재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국민문화재단은 국민일보 주식을 100% 보유한 유일 주주다.

 재단은 또 박종화 경동교회 담임목사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손인웅 현 이사장(덕수교회 담임목사)은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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