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탤런트 이아현 이혼 … 두 딸 양육 맡기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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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2006년 연예기획사 대표와 재혼했던 탤런트 이아현(39·사진)씨가 이혼했다. 5일 서울가정법원에 따르면 이씨가 남편(44)을 상대로 낸 이혼 청구 소송에서 “위자료 없이 이혼하고, 이씨를 두 딸의 친권·양육자로 지정한다”는 화해권고 결정이 확정됐다. 이씨의 남편은 마약 복용 혐의로 기소돼 지난 8월 징역 1년에 추징금 30만원을 선고받고 항소심 재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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