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더 블루 아파트, 생활시설 편리하고 명문학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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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종합건설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 서해 더 블루 아파트(조감도)를 분양하고 있다. 강남구 역삼동 뱅뱅사거리와 세브란스 병원 사거리 사이 역삼종합시장을 재개발한 주상복합 아파트로 지하 4층~지상 10층 1개동 총 68가구 규모다.

 수요층이 풍부한 전용면적 58~84㎡형으로 구성됐다.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파트로 3.3㎡당 1800만원대에 분양가가 책정됐다. 주변 시세보다 3.3㎡당 500만원 이상 저렴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60%의 무이자 융자 혜택이 주어진다. 강남 8학군의 명문 고등학교에 배정받을 수 있는 위치적 장점을 갖췄으며, 대치동 학원가도 가까워 자녀의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특히 역삼초등학교가 가까워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다. 지하철 2호선 역삼역 및 강남역과 3호선 매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다. 여기에 테헤란로와 강남대로, 남부순환로를 이용하면 도심 및 외곽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앞에는 매봉산과 도곡공원, 양재천이 있어 생활환경이 쾌적하다.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강남 세브란스병원, 롯데백화점, 이마트, 코엑스몰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일반 단지형 아파트에 비해 아파트 저층부에 상업시설이 위치한다는 것도 장점이다. 세대 내에는 위성방송시스템, 서라운드 스피커잭, 10인치 월패드 등의 첨단 시스템이 적용됐다. 분양문의 02-566-8244.

박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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