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taSource, 리눅스 오피스 솔루션 공개

중앙일보

입력

VistaSource사는 자사의 주력제품인 리눅스 버전 5.0의 Applixware 오피스-리눅스용 워드와 스프레드시트-를 릴리즈한다고 밝혔다. 이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또한 새 회사의 창업과 맞물려서 소개되었다.

새 라인의 주력 제품은 리눅스 버전 5.0의 Applixware Office로서 워드, 그래픽, 프레젠테이, 스프레드쉬트, 메일, 데이터등을 내장하고 있는 자가의 제공하는 제 1호 작품이다. MS 오피스 2000, 코렐 워드퍼펙트(tm) 및 여타 파일 포맷과의 서류교환이 가능한 확장된 필터링 기능을 제공한다.

VistaSource는 처음으로 리눅스용 워드와 스프레드시트를 두 개로 분리해서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패키징하고 있다. 각각 MSRP에서 59불에 판매될 예정이다.

Applixware는 GTK+ technology를 채택함으로서 원시 리눅스 오픈 소스 기술을 근간으로 한 유일한 상업적 통합 오피스이다. 또한 버전 5.0은 GNOME과 KDE 데스크탑 환경에서 Applixware 문서로 드래깅과 드롭이 가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IDC에 분석한 일명 "1999년 고객 운영 환경 재검토"에 따르면, 리눅스 운영체계는 79.6%에 이르는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또한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발전함으로서 MS 오피스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윈도우에서 리눅스 환경으로 전환할 때 소요되는 재교육과 변환에 드는 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다. Applixware 제품 라인은 엄밀히 말하면 리눅스용 원시 어플리케이션으로서 설계된 것이며 경쟁상대인 다른 솔루션들에 비해 보다 향상된 길잡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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