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등록금 내릴 수 있다’ 취재팀, 기협 이달의 기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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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가 보도한 ‘등록금 내릴 수 있다(6월 7~18일·위 지면은 13일자 1면)’ 기획 시리즈가 한국기자협회(회장 우장균)의 ‘제250회 이달의 기자상’ 기획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기자협회는 “대학 등록금 문제의 실태를 입체적으로 짚고, 정부 재정 지원에 앞서 대학의 자구노력이 선행돼야 한다는 해법을 제시한 기획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총 10회 시리즈에는 중앙일보 정책사회부 강홍준·김성탁·박수련·윤석만·강신후·김민상 기자와 편집부 강정진 기자가 참여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9일 오전 11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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