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 현대는 골키퍼 김병지(30)와 출전수당 없이 지난해와 같은 2억2천만원의 연봉을 지급하고 해외진출을 보장하는 조건으로 연봉협상을 타결했다.
지난달 김도훈(30)과 2억7천만원에 연봉계약을 했던 전북 현대는 3억원으로 상향 조정, 3천만원을 추가 지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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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 현대는 골키퍼 김병지(30)와 출전수당 없이 지난해와 같은 2억2천만원의 연봉을 지급하고 해외진출을 보장하는 조건으로 연봉협상을 타결했다.
지난달 김도훈(30)과 2억7천만원에 연봉계약을 했던 전북 현대는 3억원으로 상향 조정, 3천만원을 추가 지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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