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과테말라 콜롬 대통령 전 부인, 대선 출마 위해 위장 이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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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17일(현지시간) 과테말라의 수도 과테말라시티에서 여당 대선 후보인 산드라 토레스 전국민희망연맹당 후보가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9월 대선에 출마하는 토레스는 알바로 콜롬 현 대통령의 전 부인이다. 대통령 친족의 대선 출마를 금지한 헌법 때문에 남편과 합의 아래 지난 4월 이혼했다. [과테말라시티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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