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4경기 연속 안타, 7연패 탈출 견인
이승엽(35·오릭스)이 18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6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1타점·1 득점)를 올리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박태환, 세계수영선수권 현지 훈련 돌입
박태환(22·단국대)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18일 중국 상하이에 입성했다. 박태환은 호주 브리즈번에서 마무리 훈련을 하다가 상하이로 이동했다. 박태환의 세계선수권대회 첫 경기인 자유형 400m는 24일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센터에서 열린다. 박태환은 자유형 400·200·100m에 차례로 출전한다.
브라질, 파라과이에 져 코파 아메리카 탈락
브라질이 18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라플라타에서 열린 파라과이와의 2011 남미축구선수권 코파 아메리카 8강전에서 0-0 무승부 뒤 승부차기에서 0-2로 져 4강 진출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