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대구대·동덕여대·대구미래대 정이사 선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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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사학분쟁조정위원회는 14일 학내 분규로 장기간 임시이사 체제로 운영돼 온 대구대·동덕여대·대구미래대 등 3개 대학의 정이사를 선임키로 의결했다. 대구대는 7명의 이사 중 옛 재단 측이 추천한 3명과 대학 구성원 측 2명, 교과부 측 1명, 임시이사 1명 등이 선임됐다. 동덕여대는 9명의 정이사 중 옛 재단 측 추천이사가 5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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