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샤프 사령관, 서울 명예시민 위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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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오는 14일 이임하는 월터 샤프(사진) 주한미군사령관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된다. 서울시는 샤프 사령관이 한국 고교생을 미군 시설과 가정에 초청해 영어를 가르치는 ‘좋은 이웃 영어캠프’ 사업을 펼친 공로를 인정해 명예시민으로 위촉한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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