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PGA] 구옥희 9위 머물러

중앙일보

입력

구옥희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다이킨오키드대회에서 공동 9위에 머물렀다.

지난 시즌 2관왕 구옥희는 5일 다마구스쿠의 류쿠골프클럽(파72)에서 끝난 최종 3라운드에서 73타를 쳐 히라세 마유미 등 3명과 함께 합계 2언더파 2백14타를 기록했다.

이오순은 합계 1언더파 2백15타로 공동 11위, 송채은.원재숙은 합계 1오버파 2백17타로 공동 23위로 처졌다.

후지노 오리에가 7언더파 2백9타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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