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해태, 전진훈련 선수단 귀국

중앙일보

입력

프로야구 해태 타이거즈는 1월7일 중국 광저우로전지 훈련을 떠났던 선수단 55명이 28일과 다음달 1일, 2차례로 나눠 귀국한다고 26일 밝혔다.

해태는 전지 훈련을 통해 기존 선수들의 고른 기량 향상과 신인 선수들의 가능성을 확인, 이번 시즌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서울=연합 이상원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