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위안화 변동폭을 적어도 상하 5%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홍콩 경제일보가 25일 보도했다.
경제일보는 홍콩 금융 소식통을 인용해 이는 중국이 정책상으로는 평가절하를 단행하지 않으면서도 사실상 위안화 가치를 5%까지 절하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는 조치라고 분석했다.
(홍콩=연합뉴스) 홍덕화 특파원 duckhwa@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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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위안화 변동폭을 적어도 상하 5%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홍콩 경제일보가 25일 보도했다.
경제일보는 홍콩 금융 소식통을 인용해 이는 중국이 정책상으로는 평가절하를 단행하지 않으면서도 사실상 위안화 가치를 5%까지 절하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는 조치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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