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주(최영함 함장) 청해부대 6진 부대장이 16일 수원 아주대병원을 찾아 해적들의 위협을 무릅쓰고 아덴만 여명 작전 성공에 기여한 석해균 삼호주얼리호 선장을 위문하고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가운데는 석 선장 부인.
김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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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최영함 함장) 청해부대 6진 부대장이 16일 수원 아주대병원을 찾아 해적들의 위협을 무릅쓰고 아덴만 여명 작전 성공에 기여한 석해균 삼호주얼리호 선장을 위문하고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가운데는 석 선장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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