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유영구 KBO 총재 배임·횡령 혐의로 영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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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29일 유영구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에 대해 배임·횡령 등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유 총재는 명지학원 이사장으로 있던 2006년 명지건설 빚 1500억원 을 학원 소유 부동산으로 해소하고, 교비 등을 유용해 100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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