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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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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여성암전문병원장에 백남선씨 선임

이화의료원은 이대여성암전문병원 병원장에 백남선 전 건국대병원장을 5월 1일자로 선임했다. 백 신임원장은 1986년 국내 최초로 유방암 환자의 유방보존 수술을 시행했으며 한국유방암학회 회장, 아시아유방암학회 회장, 대한암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2006년에는 세계 3대 인명사전인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에서 유방암 및 위암 분야 세계 100대 의사로 선정되는 등 유방암 치료 분야의 권위자로 인정받아 왔다.

무료 디스크 공개강좌 29일 개최

우리들병원은 29일 오후 3시 서울과 청담 우리들병원에서 각각 무료 디스크 공개강좌를 연다. 서울 우리들병원에서는 관절클리닉 도현우 부과장이 ‘노화에 따른 4대 어깨질환’에 대해 설명한다. 청담 우리들병원에서는 신경외과 안광업 과장이 ‘추간판탈출증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한다. 척추 건강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사전접수 없이 참석할 수 있다.

▶ 문의=02-2660-7000(서울) 02-513-8000(청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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