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전문 커플매니저가 교제성공률 높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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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출발 더원은 1998년 설립된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로 인간적이고 전문적인 재혼만혼 서비스 제공을 통해 건전한 결혼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한번 놓쳐버린 인연의 실을 이어간다는 것은 결코 가벼워서는 안 된다는 서비스 신념 아래 고객에게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는 용기와 함께 재혼 컨설팅을 통한 다양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한다.

행복출발 더원의 가장 큰 장점은 재혼전문 커플매니저를 통한 재혼상담과 미팅관리다. 전문가로서의 연륜과 따뜻한 인간미, 신뢰성을 갖춘 커플매니저들이 회원의 가입부터 미팅, 교제까지 돕는다. 또 고유의 매칭시스템을 활용한 체계적 관리로 회원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의사를 신속히 반영해 교제성공률을 높이고 있다.

행복출발 더원은 조건에 따라 회원을 구분하는 등급제를 없애고 고객이 스스로 미팅횟수와 관리방식, 활동기간에 따라 로즈, 재스민, 아이리스, 더원클래스 등 4개 회원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하는 휴머니티 서비스를 도입했다.

한편 더원은 ‘2011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재혼정보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오두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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