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루 파크드림 오피스텔] 인천시청 앞 임대수요 풍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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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은 인천 구월동 인천시청 앞에 코아루 파크드림 오피스텔(조감도)을 분양 중이다. 지하 6층~지상 14층 1개 동으로 전용면적 31~41㎡의 288실로 구성된다.

 인천시청 앞에 있어 공무원과 관련업체 근로자 등 임대수요가 풍부한 것이 장점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이 가깝다. 송도~여의도를 잇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사업이 추진 될 예정으로 개통시 서울로의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4가지 내부평면 중 한 타입을 제외한 세 타입에 투룸(방 2개) 구조로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분양 관계자는 “독신자를 위한 원룸 위주의 공급에서 탈피해 늘어나고 있는 신혼부부 등 2인 가구들의 보금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풀퍼니시드시스템을 도입해 가구와 가전제품이 제공된다. 3.3㎡ 당 평균 분양가는 630만원대다. 분양문의 032-424-7000.

최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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