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신문 독자 절반 “기사 꼼꼼히 읽는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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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신문 독자 두 명 중 한 명은 신문을 정독하는 ‘헤비 유저(heavy user)’로 조사됐다. 19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서울·경기, 5대 광역시 거주자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신문광고 주목률 조사’ 결과 다. 응답자의 42.5%가 ‘관심 지면과 기사를 읽고 다시 처음부터 자세하게’, 12.3%는 ‘처음부터 끝까지 자세하게’ 읽는다고 답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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